고운 시방
♡ 그림자 같은 사랑 ♡ 유미성
낮에도 별은 뜨지만 눈부신 태양빛에 가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듯이 나 언제나 당신 곁에 서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에 가려 당신위 눈에 보이지 않나 봐요 나, 밤마다 뜨고 지는 별이 아니라 늘 당신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당신은 보이는 것들만 믿으려 하시는군요 마음 속에 담아두고 보여지 못하는 사랑은 끝내 외면하려 하시는군요 나 그렇게 당신의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오래,오래 사랑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