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기른 사과 나무에 아름다운 그대가
향좋은 사과를 따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썹달 미소 박 증열
오늘 밤은 맑은 미소를 가진 그대와
향 좋은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의 말속에
웃음이 넘치도록 담긴
그대의 옹달샘같이 신선하고
눈꽃같이 고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Chocolate같이 정겹고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그대와
평안을 얻을 수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눈썹달 같은 미소를 가진 그대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핍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대만을 생각할 것입니다.
오래,오래 사랑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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