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그대 생각이 났습니다

파도와해변 2011. 4. 28. 13:45

 


그대는 늘 바라만 보아도 좋고 생각만해도 행복한
 웃음으로 날 기쁘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대 생각이 났습니다. / 박증열 오늘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발밑에 둔 새천년 도로에서 나는 갈매기, 부딪쳐서 부서지는 파도, 물결을 가르는 통통배, 맑고 푸른 하늘에 같은 색을 띄운 수평선을 보며 오늘 문득 그대, 그대 생각이 났습니다. 오래,오래 사랑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