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행운이 신비로운 당신을 만난 것이라면
나의 두번째 행운은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한 것이오
그대가 그리운 날 박증열
그리움으로 가득 한 가슴에
버겁게 몰려오는 보고픔이
감당할 수 없이 저며옵니다
파고드는 그대의 모습에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마음의 문을 닫지 못합니다
항상 가슴에 번 저오는
사랑하는 그대가 있어
오늘도 하루를 지냅니다
그대 그리다 피멍 진 상처로
산산이 부서진다 하여도
오래도록 못 잊을 겁니다.
오래,오래 사랑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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