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아름다운 인연

파도와해변 2011. 4. 28. 16:55

  

솜사탕 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연 박 증열 그대는 아침 이슬 같고 깊은 숲 맑은 산소 같아 깨끗하고 신선한 숲에서 불어주는 바람으로 그렇게 내게로 찾아왔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가을 하늘 별빛 별 고운 밤으로 왔어요. 이 가을엔 빛 고운 단풍같이 그렇게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인연 날마다 밤마다 꿈꾸어도 싫증 안 날 꿈같은 그대 그대는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오래, 오래 사랑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