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오늘의 편지

파도와해변 2011. 4. 28. 13:41

 

            아네모네 꽃말  비록 당신이 절 사랑하지않아도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의 편지 / 박증열
사랑이라는 인연이 
운명적으로 찾아와도
진실이라는 가슴이 있을 때
보름달같이 영글어갑니다. 
하루하루의 흐르는 시간 속에서
당신과의 사랑을 키우는 일에
서두르지 않고 차곡차곡 
가꾸어 나갈 것입니다.
혼자가 아닌 둘의 힘을 합하면
한 알 한 알 신비롭게 자라서
알토란같은 우리의 사랑이 탄생할것입니다.  
세상의 일도 그렇지만
사랑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다듬고 가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온 힘을 다하는 일입니다. 
당신에게 최선을 다할게요.
사랑은 
조화로운 감동을 잉태하는 것이니
당신에게 웃음을 잃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당신을 위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할게요.
내 삶의 의지는
바로 그대 당신뿐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오래 사랑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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