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별 고운 밤이면 박 증열 바다가 보이는 언덕 병풍같이 뒷산이 정겹게 둘러친 곳 개울이 여울져 노래처럼 흘러가는 그런 곳에 그대와 함께 살고 싶다. 별 고운 밤이면 모깃불 집힌 평상에 앉아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밤하늘 밝히는 은하수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고 싶다. 별 고운 밤이면... 온 세상의 모든 단어를 다 사용해도 고운 그대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오래,오래 사랑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