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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처럼 잊지 못하고 / 박증열 그대는 밤이고 꿈이었다 잠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아쉬운 그리움 꿈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인연 서러운 적막이었다 가득 찬 사랑 이야기 오직 그대 게만 들려줄 솔직하고 감미로운 대화인데 잔설같이 시린 가슴 그대는 깊은 밤인가 보다 물망초처럼 잊지 못해 아롱지는 눈앞에 황금빛 수선화같이 떠오르는 그대 그댄, 싸늘한 별이었다 화사한 미소, 깔끔한 성격, 아름다운 그 모습 그립고, 그리워, 정말이지 보고 싶다. - - - - - - - 내 가슴속에 새 한 마리를 고운 당신에게 띄워 보냅니다 당신의 비단 같은 고운 마음 한 자락이라도 물어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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